박홍근 "한덕수 '김앤장 18억' 공정한지 들여다봐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8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법과 원칙, 공정과 상식에 맞는지 들여다보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인사청문 준비 태스크포스가 진용을 갖춰 가동을 시작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원칙과 기준을 정해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사청문 TF 단장은 민형배 의원이 맡고 고민정, 김수흥, 최기상 의원이 활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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