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의혹' 홍익대 교수, 보직 해임
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한 홍익대학교 미대 소속 교수가 보직 해임됐습니다.
'홍익대 미대 인권유린 교수 파면을 위한 공동행동'은 오늘(21일) 기자회견을 열고 "홍익대가 지난 5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A 교수를 보직에서 해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교수는 2018년부터 학생들을 상대로 "성관계를 하자"며 날짜를 정하자고 하는 등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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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교수는 2018년부터 학생들을 상대로 "성관계를 하자"며 날짜를 정하자고 하는 등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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