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윤 대통령 첫 국회 시정연설…"초당적 협력해야"

■ 방송 : 2022년 5월 16일 (월) <정치 '오늘'>

■ 진행 : 성승환 앵커

■ 출연 :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정치 '오늘'>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민주당을 상징하는 푸른 계열 넥타이를 매고 '초당적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취임사에서 '통합'이나 '협력'을 전혀 언급하지 않은 것과 상반된 모습인데요?

<질문 2> 당장 협치의 시험대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부입니다. 한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송부 시한이 오늘로 마무리되는데 내일 임명되겠습니까?

<질문 3>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재송부 기한이 (5월 9일) 만료됐지만 임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4> 윤 대통령과 야권 지도부의 만찬 무산을 두고 진실 게임 양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결국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 됐는데, 불필요한 논란 아닌가요?

<질문 5> 윤재순 총무비서관 사안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질문 6>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보수단체의 밤새 '확성기' 집회에 대해 여당에서도 비판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이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까지 민폐라며 우려를 나타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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