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 만찬에 4대 그룹 총수·6대 단체장 동석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만찬에 삼성과 SK, 현대차와 LG 등 4대 그룹 총수와 6대 경제단체장이 참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오는 21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예정된 방한 바이든 대통령 초청 환영 만찬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4대 그룹 총수와 함께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과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 중앙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미국 측으로부터 초청장을 받고 모두 참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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