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시각헤드라인] 5월 18일 뉴스현장

뉴스사회

[이시각헤드라인] 5월 18일 뉴스현장

2022-05-18 18:15:28

[이시각헤드라인] 5월 18일 뉴스현장

■ 윤 대통령 "오월 정신, 국민통합 주춧돌"

5·18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오월 정신이 국민 통합의 주춧돌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새 정부 장관들과 여야 의원들은 손을 잡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습니다.

■ 한미정상, 21일 용산 집무실서 90분간 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오는 21일 오후 90분간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첫날에는 윤 대통령과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을 계획입니다.

■ "북, 바이든 순방기간 ICBM 발사 가능성"

북한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일 순방 기간에 ICBM을 시험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 당국이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풍계리에서는 핵실험 준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북 신규발열 23만명…김정은 "초기방역 미숙"

북한에서 신규 발열자가 20만 명 넘게 나온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위기 대응 능력의 미숙함을 거론하며 간부들을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고 방역 형세가 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 신청…중립국 포기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 가입을 위한 신청서를 나토 본부에 제출했습니다. 나토 가입 신청으로 핀란드와 스웨덴은 70여 년간 유지한 군사적 비동맹주의 정책을 포기하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 시각 뉴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