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계엄사령관' 이희성 지난 6일 사망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사령관이자 신군부 핵심으로 꼽힌 이희성 전 육군참모총장이 사망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이 전 계엄사령관이 98세의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이 씨는 1979년 육군참모차장 당시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 등과 함께 12·12 군사 반란을 일으키고 5·18 학살을 주도한 핵심 5인으로 꼽힙니다.
이 씨는 그러나 5·18 재판에서 책임을 부정했습니다.
이 씨의 사망으로 신군부 핵심 5인 중 이제는 정호용 당시 특전사령관만 생존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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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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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1979년 육군참모차장 당시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 등과 함께 12·12 군사 반란을 일으키고 5·18 학살을 주도한 핵심 5인으로 꼽힙니다.
이 씨는 그러나 5·18 재판에서 책임을 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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