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원숭이두창 풍토병-비풍토병 통계 구분 없애…통합 대응"
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확산 관련 데이터에서 풍토병 국가와 비풍토병 국가 구분을 없앴습니다.
WHO는 "통일된 대응을 반영하고자 풍토병 국가와 비풍토병 국가 사이의 구분을 없앴다"고 설명했습니다.
WHO 데이터를 보면 올해 들어 15일 현재까지 전 세계 42개국에서 2,103건의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보고됐는데, 아프리카 지역은 64건으로 3%에 불과했습니다.
WHO는 오는 23일 긴급위원회 회의를 열어 아프리카 풍토병에서 출발한 원숭이두창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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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원숭이두창 풍토병-비풍토병 통계 구분 없애…통합 대응"2022-06-19 11: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