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코로나로 고령여성 '고용의 질' 더 악화"
경제활동인구 중 남성 대비 여성이 실직 위험이나 근로 시간 등의 측면에서 취약노동자 비중이 높고, 특히 고령층 여성에서 코로나 사태 초기 고용의 질 하락폭이 두드러졌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종사상 지위와 근로시간, 실직 위험의 측면에서 고용의 질을 평가한 결과, 코로나 사태 뒤 고용의 질이 회복되고는 있지만 회복 속도는 더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청년층과 30대 여성의 고용의 질은 남성과 큰 차이가 없는 반면, 40대 이상 여성의 고용의 질 수준은 남성보다 낮았다며 이는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경제활동인구 #취약노동자 #한국은행 #여성고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경제활동인구 중 남성 대비 여성이 실직 위험이나 근로 시간 등의 측면에서 취약노동자 비중이 높고, 특히 고령층 여성에서 코로나 사태 초기 고용의 질 하락폭이 두드러졌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DVERTISEMENT
한국은행은 종사상 지위와 근로시간, 실직 위험의 측면에서 고용의 질을 평가한 결과, 코로나 사태 뒤 고용의 질이 회복되고는 있지만 회복 속도는 더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청년층과 30대 여성의 고용의 질은 남성과 큰 차이가 없는 반면, 40대 이상 여성의 고용의 질 수준은 남성보다 낮았다며 이는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경제활동인구 #취약노동자 #한국은행 #여성고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