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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 환자 5년간 48% 증가…저출산ㆍ만혼 영향"

대표적 여성질환 중 하나인 자궁내막증을 앓는 환자가 5년간 4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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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진료 현황에 따르면, 자궁내막증 진료 환자는 2016년 10만여 명에서 2020년 15만여 명으로 늘어, 연평균 증가율이 10.3%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20년 기준 40대가 44.8%로 많았고, 30대가 25.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자궁내막증은 불임과 연관성이 높은 질환으로, 만혼과 저출산 추세 등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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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 #저출산 #만혼 #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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