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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 매개 털진드기 감시…"논밭 방문 최소화"

질병관리청이 내일(24일)부터 16주 동안 쯔쯔가무시증을 전파하는 털진드기 발생을 감시해 그 결과를 매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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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전국의 논과 밭, 수로 등을 조사하는데 올해부터는 전남 순천시와 전북 부안군이 새로 추가됐습니다.

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쯔쯔가무시증은 잠복기가 지나면 발열, 발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질병청은 털진드기 발생이 늘어나는 가을철엔 야외지역 방문을 최소화하고, 야외 활동 후 물린 자국이 생기거나 2~3주 이내 발열, 발진 증상이 나타나면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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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밭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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