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칠곡서 책 쓰겠다…TK행 비판 제정신 아냐"
법원이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린 뒤 이준석 전 대표는 경북 칠곡을 찾았습니다.
이 전 대표는 SNS를 통해 칠곡에 성묘를 왔다고 전하면서 "오랜 세월 집안이 터전을 잡고 살아온 칠곡에서 책을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TK행 방문을 지적한 김병민 전 윤석열 대통령 선대본부 대변인의 발언에는 "추석 성묘에도 정치 공격을 한다"며 "다들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이 전 대표 측은 국민의힘이 비대위 체제를 유지하면 비대위원들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가처분 신청에 나서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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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칠곡서 책 쓰겠다…TK행 비판 제정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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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칠곡서 책 쓰겠다…TK행 비판 제정신 아냐"2022-08-27 22: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