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윤대통령 지지율 33%…두달만에 20%대 벗어나"

한국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두 달 만에 20%대를 벗어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이번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이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33%로 직전 조사와 비교해 6%포인트 올랐습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 응답률은 4%포인트 떨어진 59%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70대 이상 등에서 긍정 평가율이 가장 높았고 상승폭도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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