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수 2만명 턱걸이…인구 33개월째 감소
7월 출생아 수가 2만명을 겨우 넘는 등 저출산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출생아 수는 2만44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감소했습니다.
반면, 7월 사망자 수는 1년 전보다 1.2% 증가한 2만6,030명으로 출생아수를 웃돌았습니다.
이에 따른 인구 자연 감소는 5,588명으로 집계돼, 2019년 11월부터 33개월 연속 자연 감소를 이어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7월 출생아 수가 2만명을 겨우 넘는 등 저출산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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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7월 사망자 수는 1년 전보다 1.2% 증가한 2만6,030명으로 출생아수를 웃돌았습니다.
이에 따른 인구 자연 감소는 5,588명으로 집계돼, 2019년 11월부터 33개월 연속 자연 감소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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