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 화성 공장서 폭발화재…1명 사망
오늘(30일) 오후 2시 22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화일약품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카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화재발생 2시간 20여분만인 오후 4시45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화재현장에서 실종됐던 20대 남성은 숨진채 발견됐고 1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세톤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미상의 원인에 의해 폭발이 발생해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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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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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화재현장에서 실종됐던 20대 남성은 숨진채 발견됐고 1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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