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윤 대통령 풍자만화 논란에 "만화영상진흥원 경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만화 작품이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전시돼 논란이 인 것과 관련해 엄중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설명자료를 내고 "만화영상진흥원이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연 공모전에서 정치적인 주제를 노골적으로 다룬 작품을 선정한 것은 행사 취지에 지극히 어긋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 열린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윤석열차'는 윤 대통령의 얼굴이 담긴 열차에 김건희 여사와 칼 든 검사들이 탑승한 모습 등을 담아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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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윤 대통령 풍자만화 논란에 "만화영상진흥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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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윤 대통령 풍자만화 논란에 "만화영상진흥원 경고"2022-10-04 20: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