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도 애도…"유가족들에 깊은 위로"

경제계도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성명을 내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울러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도 애도 성명을 통해 "희생자 대다수가 대한민국 미래 주역인 청년층이라는 점에 더욱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면서 "경영계는 비극적인 사고의 조속한 수습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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