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G20 미중정상회담 가능성에 "일정 확정 모색"

백악관이 이달 중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기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대면 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일정 확정을 위해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7일 브리핑에서 현시점에서는 발표할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해선 "바이든 대통령이 여러 차례 언급했듯 의향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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