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미국 소비자물가 7.7%↑…9개월 만에 최소폭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7.7% 올랐다고 미국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1월 이후 아홉 달 만에 최소 폭 상승으로, 시장 전망치보다 0.2% 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물가 급등세가 다소 누그러졌다는 지표가 나오면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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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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