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119 침수출동 388건…은평구 13가구 침수
어젯밤(12일) 갑자기 쏟아진 큰 비에 서울지역에서만 침수 등 380건이 넘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어젯밤 오후 8시부터 10시30분 사이 침수피해 관련 소방 출동 건수는 38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은평구 주택가에서는 13가구가 침수돼 일부 주민이 임시 거처에 머무르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다만 신고 대부분은 도롯가에 물이 고여 위험하다는 신고였고, 인명 피해 등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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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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