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수복한 헤르손 방문…"평화 되찾을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근 되찾은 남부 헤르손주 주도 헤르손을 방문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우크라이나군 격려차 헤르손을 방문하고 이 지역 수복의 의미에 대해 "끝, 즉 종전의 시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전진하고 있다"며 "나라 전체의 평화를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를 비롯한 동맹국들의 지원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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