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채은성 영입…6년 90억원 FA 계약

프로야구 LG트윈스에서 뛰던 채은성이 FA 계약을 통해 한화로 이적했습니다.

한화는 오늘(22일) "채은성을 계약기간 6년에 계약금 36억원, 연봉 44억원, 옵션 10억원 등 총액 90억원에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LG에서 2014년에 1군 데뷔한 채은성은 9시즌 동안 통산 타율 2할 9푼 7리, 96홈런, 595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채은성은 "한화에서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가을야구의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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