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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계좌추적…'대장동 자금 유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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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계좌추적…'대장동 자금 유입' 의혹

2022-11-24 18:31:15

검찰, 이재명 계좌추적…'대장동 자금 유입' 의혹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주변인 계좌추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최근 법원에서 이 대표와 가족의 금융계좌 추적용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어제(23일) 이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제보자 A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전 경기도청 직원 배 모 씨가 이 대표 자택에서 현금을 갖고 나온 걸 봤고, 이 대표 계좌에 입금했다는 걸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김용 전 부원장이 유동규 전 본부장으로부터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시기와 겹쳐 검찰은 '대장동 일당'의 돈이 섞여있을 가능성을 살피고 있습니다.

#이재명 #계좌추적 #대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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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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