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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자유를 달라" 중국서 '봉쇄 반대' 대규모 시위 外

뉴스사회

[이슈5] "자유를 달라" 중국서 '봉쇄 반대' 대규모 시위 外

2022-11-28 20:11:15

[이슈5] "자유를 달라" 중국서 '봉쇄 반대' 대규모 시위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1> 중국에서는 봉쇄식 방역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국에 걸쳐 전례 없는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면서 중국 당국도 긴장하는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베이징을 연결하겠습니다.

임광빈 특파원.

<2> 이번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의 양상은 좀 다르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환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지는 않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가 점점 늘어 고민인데요.

어제 위중증 환자는 491명으로 68일 만에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방역당국은 동절기 유행은 과거와 달리 완만한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3> 국내외 주요 기관들이 내년 경제 성장률이 1%대로 추락할 것이란 우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움츠러든 경기를 살리려면 시중에 돈이 잘 돌아야 하는데요.

정부가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자금을 더 투입하고 부동산 규제도 더 풀기로 했습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4> 미국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전자 상거래 매출이 90억 달러, 우리 돈 12조원을 넘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최악의 인플레이션 상황이 벌어지고 있지만 높은 할인율에 예전보다 빠른 할인 돌입으로 쇼핑객 분산이 이루어지면서 매출이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5> 오늘과 내일 사이 전국에 11월 하순으로는 이례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강력한 한파가 찾아와서 주 중반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진다는 예보입니다.

낮은 기온과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관리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 소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중국_봉쇄식방역 #겨울철재유행 #경제성장률 #블랙프라이데이 #한파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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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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