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초반 압도에도 실점…전반전 0-2로 종료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통산 첫 승을 노렸던 우리 축구대표팀이 전반전에만 가나에 2골을 헌납했습니다.

벤투호는 조금 전 가나와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0대2로 끌려간 채 전반을 마쳤습니다.

경기 초반 코너킥 7개를 유도하며 가나를 압도하던 우리나라는 전반 24분 프리킥 상황에서 살리수에게 첫 실점했고, 이후 가나가 살아나면서 10분 뒤 쿠두스에게 헤더골을 내줘 추가 실점했습니다.

가나를 16강 진출을 위한 '1승 제물'로 생각했던 벤투호에 후반전 반등이 절실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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