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화물연대 불법행위 끝까지 책임 묻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사태와 관련해 "불법과 범죄를 기반으로 하는 쟁의행위에는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일) 집단행동 미참여자에게 협박을 하는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김 수석은 주말에도 정부는 만반의 대비를 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필요에 따라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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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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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석은 주말에도 정부는 만반의 대비를 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필요에 따라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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