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코스타리카전 주·부심 모두 여성…역대 최초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본선 경기의 주심과 부심이 모두 여성으로 꾸려지는 새 역사가 쓰여졌습니다.
스테파니 프라파르 심판은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휘슬을 불어 남자 월드컵 본선 경기에 나선 최초의 여성 주심이 됐습니다.
92년의 역사를 지닌 남자 월드컵에서 여성 심판이 주심을 맡은 건 처음으로, 이 경기에서 부심 두 명도 여성 심판이 맡았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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