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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2일 뉴스투나잇1부

뉴스사회

[이시각헤드라인] 12월 2일 뉴스투나잇1부

2022-12-02 21:47:42

[이시각헤드라인] 12월 2일 뉴스투나잇1부

■ 오늘 밤 포르투갈전…반드시 이겨야 16강 희망

한국과 포르투갈의 운명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3차전이 오늘 밤 자정 열립니다. 한국은 이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16강 진출 불씨를 살릴 수 있습니다.

■ '서해 피격' 서훈 구속심문 10시간 최장기록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당시 안보라인 책임자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10시간여 만에 종료됐습니다. 이는 영장심사제도가 도입된 이래 최장기록인데 서 전 실장의 구속 여부는 내일 새벽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늘어나는 '품절 주유소'…주말 변곡점 맞나

화물연대 총파업이 9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기름이 없는 품절 주유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민주노총이 전국노동자대회를 여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관계장관회의 소집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 법정처리 기한 넘겨

여야의 강대강 대치 속에 오늘까지였던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은 법정기한 내에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국민께 송구하다며 다음 주 8일과 9일 본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 특수본, 김광호 청장 소환…윗선 수사 본격화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출석 10시간여 만에 귀가한 김 청장은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르투갈전 #서해피격 #품절주유소 #예산안법정기한 #김광호_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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