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토너먼트 첫 골' 아르헨티나 8강행…네덜란드와 격돌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가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격돌합니다.

아르헨티나는 호주와의 16강전에서 전반에 터진 메시의 월드컵 토너먼트 첫 득점과 후반 알바레스의 추가골로, 한 골을 만회한 호주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는 미국을 3대 1로 꺾고,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는 오는 10일, 준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습니다.

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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