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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화물연대, 파업 철회 여부 조합원 총투표로 결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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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화물연대, 파업 철회 여부 조합원 총투표로 결정 外

2022-12-09 07:39:36

[AM-PM] 화물연대, 파업 철회 여부 조합원 총투표로 결정 外

[앵커]

오늘(9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9:00 파업 철회 여부 조합원 총투표로 결정 (전국)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총파업 철회 여부를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투표를 통해 결정합니다.

투표 결과는 정오쯤 나올 예상입니다.

화물연대는 어제 오후 대전에서 열린 중앙집행위원회 긴급회의가 끝나고 조합원 총투표 방침을 밝히면서 조합원 피해를 최소화하고 파업의 단초가 된 안전운임제 일몰을 막기 위한 대승적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정부와 여당은 스스로 밝혔던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입법화시켜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 14:00 국회 본회의서 이상민 해임건의안 표결 추진 (국회 민주당)

민주당은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본회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 처리에 나설 방침입니다.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이태원 압사 참사'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발의했고, 해임건의안은 어제 국회 본회의에 정식으로 보고됐습니다.

국회법에 따르면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이후에 이 장관 거취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안전운임제 #정기국회 #해임건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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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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