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전서 생존한 죄수 용병 24명 사면"
러시아 당국이 우크라이나 전투에 참여했다가 생존한 죄수 출신 용병 24명을 사면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민간 용병회사 와그너그룹의 대표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러시아 정부를 대신해 생존 병사 24명의 사면을 발표했습니다.
미 행정부는 와그너그룹이 우크라이나에 죄수 용병 병력 4만명을 운용해왔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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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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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행정부는 와그너그룹이 우크라이나에 죄수 용병 병력 4만명을 운용해왔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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