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안나푸르나서 트레킹하던 50대 한국인 여성 숨져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트레킹하던 한국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네팔 교민사회에 따르면, 현지시간 기준 15일 토롱라 패스에서 한 여행객이 50대 한국 여성 김 모 씨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네팔 경찰은 김씨가 소지한 서류 등으로 구체적인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 당국은 헬리콥터를 보내 시신을 수습하는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채희 기자(1ch@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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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경찰은 김씨가 소지한 서류 등으로 구체적인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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