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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연쇄방화범 구속 "노점상 하려다 실패해 범행"

뉴스사회

청계천 연쇄방화범 구속 "노점상 하려다 실패해 범행"

2023-01-25 06:03:31

청계천 연쇄방화범 구속 "노점상 하려다 실패해 범행"

서울 혜화경찰서는 서울 청계천 일대에 잇달아 불은 지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어제(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설날인 지난 일요일(22일) 새벽 중구 신당역 인근 주택가와 황학동 상가 건물 앞, 종로구 창신동 상가 건물과 숭인동 골목 등 4곳에 고의로 불을 놓은 혐의를 받습니다.

화재로 상가 내 가게와 인근에 쌓여 있던 박스 등이 일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씨는 "청계천 근처에서 노점상을 열고 싶었는데 인근 주민에게 도움을 받지 못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서민들이 어렵게 살고 있어 사회에 경각심을 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청계천_연쇄방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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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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