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토트넘 저격…"과거 김민재와 영상통화"
조제 모리뉴 AS로마 감독이 '괴물 수비수' 김민재를 영입하지 못했던 전 소속팀 토트넘을 저격했습니다.
모리뉴 감독은 나폴리와 일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과거 김민재의 영입을 원했지만 토트넘 구단이 시원치 않은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모리뉴 감독은 김민재와 두 세 차례 영상통화로 대화까지 나눴지만 구단이 이적료를 지불하는데 주저하다 김민재를 영입하지 않았다며 토트넘 구단의 선택을 비난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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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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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감독은 김민재와 두 세 차례 영상통화로 대화까지 나눴지만 구단이 이적료를 지불하는데 주저하다 김민재를 영입하지 않았다며 토트넘 구단의 선택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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