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30일 뉴스리뷰
■ 1천억 예비비 재가…"중산층 난방비 대책도"
윤석열 대통령이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1천억원의 예비비 지출안을 재가하면서 총 1,800억 원이 긴급 투입됩니다. 윤 대통령은 중산층 난방비 지원책도 추가로 세우라고 지시했습니다.
■ 야 양곡관리법 단독부의…여 "거부권 건의"
쌀값 5% 이상 하락 시 정부가 쌀을 의무적으로 사들이게 하는 내용의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야당 단독 의결로 본회의에 부의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반발하며 법안 통과 시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WHO, 코로나19 공중보건비상사태 유지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 내 사망자가 급증하고, 여전히 많은 국가에서 치료제와 백신이 부족한 상황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 27개월만의 마스크 해제…"10월 일상회복"
27개월 만에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뀌었지만,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정부는 올 10~11월쯤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해 완전한 일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유치원·어린이집 2025년부터 통합
이르면 2025년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기관이 생깁니다. 현재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나뉜 유아 교육과 보육 관리체제를 교육부 중심으로 일원화하는 '유보통합' 논의를 정부가 본격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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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30일 뉴스리뷰2023-01-30 20:4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