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31일 뉴스현장
■ 한미 국방, 확장억제 논의…대북 경고 가능성
미국 오스틴 국방장관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오늘 만나 대북정책 공조와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 자리에선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가 나올 전망입니다.
■ 검찰 '강제북송' 의혹 정의용 전 실장 소환
탈북어민 강제 북송 의혹을 받는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2019년 11월 탈북 어민 2명에 대한 국정원 등의 합동 조사가 끝나기 전 강제 북송 결정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당정, 난방비 지원 중산층까지 확대 검토
국민의힘과 정부가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서민과 중산층에게도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윤 대통령의 적극 검토 지시에 따른 것으로 곧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 유승민, 여 전대 불출마 "때 기다릴 것"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SNS 글을 통해 이 사실을 알린 유 전 의원은 "인내하며 때를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 작년 카드 승인액 1천조원 돌파…역대 최대
지난해 연간 카드 승인액이 1천조 원을 처음으로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 대비 12.3% 증가한 1천 97조 7천억 원으로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보복 소비' 영향인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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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31일 뉴스현장2023-01-31 1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