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미훈련은 도발 아냐…北과 대화 의향 있어"
한미 연합공중훈련이 도발이라는 북한의 비판에 대해, 미국 백악관은 도발이 아니며, 북한에 적대적 의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연합뉴스 서면질의에서 "연합훈련은 과거 연습과 전적으로 일치하는 통상적인 훈련"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편리한 시간과 장소에서 북한대표단과 만날 의향이 있음을 재차 반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역내 안정을 위협하는 북한의 능력을 제한하기 위해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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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미훈련은 도발 아냐…北과 대화 의향 있어"2023-02-03 07: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