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마약류 수요 억제 방안' 6월 발표
정부가 관계 부처 협의체를 통해 오는 6월 '범정부 마약류 수요 억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명호 마약안전기획관은 어제(5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안전기획관은 2019년 4월 신설됐지만 그간 임시 조직으로 운영되다 새 정부 들어 마약의 폐해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자 지난달 말 정식 조직으로 전환됐습니다.
김 기획관은 앞으로 "중독자 재활·예방 교육 중심의 '새로운 마약 정책 패러다임'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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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마약류 수요 억제 방안' 6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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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마약류 수요 억제 방안' 6월 발표2023-02-06 0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