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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금융업 일자리 감소…IT·전기전자 업종은 늘어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소비 부진과 비대면 근무 여파로 유통, 금융업종에서 고용 감소 폭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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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460개 기업의 국민연금 가입자 기준 고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IT, 전기전자 업종의 고용증가 인원이 1만6,819명으로 500대 기업 전체 고용 증가의 75.3%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유통·은행·통신·보험은 고용이 줄었는데, 특히 유통업의 감소폭이 5,377명으로 가장 컸고 은행도 2,614명 감소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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