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8일 뉴스워치

■ 강진 사망자 1만명 육박…한국구호대 수색 시작

튀르키예 강진으로 현재까지 1만명에 가까운 인원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세계 65개국이 구조대를 급파한 가운데, 우리나라 긴급구호대도 현지에 도착해 수색과 구조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 이상민 탄핵안 가결…대통령실 "의회주의 포기"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묻겠다며 야3당이 추진한 이상민 행안부장관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됐습니다. 국무위원 탄핵소추가 이뤄진

■ 곽상도 '아들 50억' 뇌물 혐의 1심 무죄

대장동 사업에 도움을 주고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회의원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8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 김정은, 딸 주애 또 대동…심야 열병식 예상

북한의 인민군 창건기념일인 오늘 대규모 열병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군 장성들과 건군절 기념회를 열었는데, 딸 주애를 또 대동했습니다.

■ 서울시, 시내버스 거리비례 요금제 추진 철회

서울시가 오는 4월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과 함께 도입하려던 거리비례요금제 추진을 철회했습니다. 최근 고물가로 인한 서민 경제 부담 등을 고려해서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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