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혹' 제기 김종대 전 의원 조사…CCTV 확보 주력
경찰이 대통령 관저 이전에 역술인 '천공'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을 조사했습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20일 "천공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일부 피고발인을 지난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피고발인은 대통령실이 지난해 12월 고발한 김 전 의원 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천공이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들렀다는 지난해 3월 CCTV 확보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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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피고발인은 대통령실이 지난해 12월 고발한 김 전 의원 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천공이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들렀다는 지난해 3월 CCTV 확보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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