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발행사 대표 사기 혐의…박규리 참고인 조사
서울남부지검이 미술품과 연계해 코인을 발행한 회사 대표를 사기 혐의 등으로 수사하며 연예인 박규리 씨를 참고인으로 조사했습니다.
대표 송 씨는 코인은 발행하고 홍보하면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시세조종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송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옛 연인이자 당시 회사의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박 씨 소속사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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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발행사 대표 사기 혐의…박규리 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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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발행사 대표 사기 혐의…박규리 참고인 조사2023-02-21 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