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문민정부 30주년에 "변화·개혁 뜻 이어가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문민정부 출범 30주년을 맞아 "어려운 길이지만 역사의 갈림길에서 늘 변화와 개혁의 길을 걸었던 김영삼 대통령의 뜻을 이어 가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4일) 동작구 김영삼도서관에서 열린 기념식 영상 축사를 통해 "김영삼 대통령은 금융실명제,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하나회 청산 등 어려운 개혁을 담대하게 해내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번영을 이끌어온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확고히 세우고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며 "바른 정치를 되새기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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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리의 번영을 이끌어온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확고히 세우고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며 "바른 정치를 되새기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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