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폐기물처리업체서 불…3시간 반 만에 초진
어제(20일) 오후 9시 45분쯤 경북 성주군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폐기물 운반 차량 운전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3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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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폐기물처리업체서 불…3시간 반 만에 초진2023-03-21 08: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