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주택 화재…1,800만원 재산 피해
어제(25일) 오후 3시 10분쯤 전북 부안군 계화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건물과 창고가 전소되고, 이웃 주택도 일부 소실 돼 소방당국 추산 1,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당시 집 안에서 '펑'소리가 났다는 거주자의 신고 내용 등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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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주택 화재…1,800만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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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주택 화재…1,800만원 재산 피해2023-03-26 10:3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