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112상황실 압수수색…"이태원 신고 허위입력"
10·29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서울경찰청 112상황실 등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오늘(27일) 오전 이태원파출소 순찰 팀장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수사와 관련해 서울경찰청 소관 부서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참사 당시) 112 신고 처리 결과가 허위로 입력되고 변경된 점에 대한 수사"라고 밝혔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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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참사 당시) 112 신고 처리 결과가 허위로 입력되고 변경된 점에 대한 수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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