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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앵커픽] "후쿠시마 수산물 못 들어와" 外

뉴스사회

[오늘의 앵커픽] "후쿠시마 수산물 못 들어와" 外

2023-03-30 15:38:24

[오늘의 앵커픽] "후쿠시마 수산물 못 들어와" 外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 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후쿠시마 수산물 못 들어와"]

지난 16일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일본 측이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규제를 철폐해달라고 요구했다는 일본 보도가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대통령실은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50억 클럽' 검찰 수사 본격화]

검찰이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이 이번 압수수색을 신호탄으로 50억 클럽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재수사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북, 한국영상 시청 청소년 처형"]

북한이탈주민 500여 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한 '북한인권보고서'가 내일 공개됩니다.

한국 영상물을 시청한 청소년과 손가락으로 김일성 초상화를 가리킨 임신부가 처형됐다는 증언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전기·가스요금 얼마나 오르나]

다음 달부터 적용될 2분기 전기와 도시가스 요금이 내일 발표됩니다.

한국전력과 가스공사가 천문학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 인상폭은 당초 예상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기후변화 넘어 기후위기"]

지난해 한반도는 기후 변화를 넘어 기후 위기가 다가왔음을 깨닫게 하는 한해였다는 내용의 정부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남부지방의 역대 최장 가뭄과 중부지방 집중호우 등을 대표적인 이상기후 현상으로 꼽았습니다.

#후쿠시마_수산물 #박영수 #북한인권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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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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