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내일부터 해상훈련"…북한 추가 도발 가능성
한미일은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가 참가하는 3국 해상훈련을 내일(3일)부터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일은 내일 대잠수함전 훈련을, 모레(4일)는 수색·구조 훈련 등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니미츠호는 오늘(2일) 오전 한미일 훈련을 위해 부산 작전기지를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한미일 훈련은 지난해 10월 초 미국 핵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한 3국 미사일 경보훈련 이후 약 6개월 만입니다.
북한은 한미일 연합해상훈련과 내일(3일) 마무리되는 한미 해군·해병대 연합상륙훈련 '쌍룡훈련' 등을 핑계로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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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내일부터 해상훈련"…북한 추가 도발 가능성2023-04-02 18: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