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오토바이 40% '위험운전'…"알지만 빨리 가려고"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 10명 중 4명은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위험 운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미경 도로교통공단 책임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의 약 40%가 과속과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중 30명을 대상으로 설문해보니, 약 84%는 위반인 줄 알지만, 이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고의로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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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30명을 대상으로 설문해보니, 약 84%는 위반인 줄 알지만, 이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고의로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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