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조지아 현지법인 직원 8억5천만원 횡령
한국수자원공사와 조지아 정부가 합작한 현지법인에 파견된 30대 직원 A씨가 8억 5,000만원의 회삿돈을 횡령해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A씨는 소액을 반복 이체해 은행에서 회사로 알림이 가는 것을 막는 방식으로 회삿돈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사 측은 기존 회계직원이 퇴직하고 A씨가 홀로 일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며, 현지 수사당국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지아 현지법인은 A씨의 자산을 가압류했고, A씨는 횡령액을 변제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수자원공사 #조지아 #횡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한국수자원공사와 조지아 정부가 합작한 현지법인에 파견된 30대 직원 A씨가 8억 5,000만원의 회삿돈을 횡령해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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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소액을 반복 이체해 은행에서 회사로 알림이 가는 것을 막는 방식으로 회삿돈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사 측은 기존 회계직원이 퇴직하고 A씨가 홀로 일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며, 현지 수사당국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지아 현지법인은 A씨의 자산을 가압류했고, A씨는 횡령액을 변제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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