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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나폴리 33년만에 리그 우승 확정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활약하는 나폴리가 이번 시즌 세리에A 우승을 조기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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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오늘(5일) 새벽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우디네세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됐습니다.

나폴리는 전반 13분 우디네세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7분 오시멘의 동점골로 승부에 균형을 맞췄습니다.

김민재는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 등극에 힘을 보탰습니다. 나폴리가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건 축구천재 디에고 마라도나가 뛰던 1990년 이후 33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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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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